커뮤니티 모임
사회에 정말 이런 곳이 없다. 연회비 2억짜리 나가지만 어쩔수 없이 하는 것. 그곳에서 술마시고 얘기하고 웃고 하나도 즐겁지 않다. 우리나라에 이런 공간이 없다.
RYU
벽 없고, 격식 없는 편안한 놀이터. 특히 사회 나와서는 그렇게 격식 없고 이것저것 따지지 않으면서 어울리기 쉽지 않은데, 심지어 새로운 파생사업들도 갖다 붙일 수 있는 그런 곳.
KING JOEY
졸업 이후에도 '(1)각 분야에서 내공 있는 사람들과 (2)힙하게 어울리며 허심탄회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3)이게 지속 가능했으면' 을 실현시켜주는 공간.
SEOUNGPIL
크고 작은 승부를 펼친 ‘성취자’들이 서로의 자혜로운 협력자가 된다. 초연결 기반의 지능화 혁명이 열린 새 시대에 무한히 확장하지만 폐쇄적 형태를 띄는 대안적 경제 공동체.
GIMYE
프로젝트
2021년 4월, 55평으로 이루어진 수딧이 오픈 하였습니다. 매일 같이 게임하고, 술마시고, 함께 놀면서 "졸업 이후의 과방"이 되었고, 자연스럽게 극단적인 폐쇄성을 지향하는 공간으로 바뀌어 갔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이런저런 스터디들도 하곤 합니다. 대표적으로 주식 스터디를 통해 미인주를 예측하여 수익을 내기도하고, 미래의 엔진인 AI를 공부하고 이것저것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2022년 12월, 압구정로데오 메인거리 6층에 30평 + 루프탑으로 만들어진 페어드가 오픈하였습니다. 이곳은 수딧과 정반대의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모든 이들에게 열려있고, 더 많은 사람들과 만나도록 처음부터 설계되었습니다.
낮 시간동안에는 멤버들이 자유롭게 업무 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저녁에는 특별한 술들과 안주들을 제공하는 BAR로 변합니다. 새로운 주류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기획자, 디자이너, 바텐더들이 머리를 맞대며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